22 03 06 - 사전선거

나도 투표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사실 안한적은 없었는데.
이번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박그네를 넘어서는
정말 1도 모르는 석열이형이 되는것은 안되겠다 싶었다.

언제나 그랬듯 민주당.
노무현처럼 100프로. 문재인처럼 90프로 마음이 동하진 않았지만.
공장을 다녀 작업복만 입어 입어보고 싶었던 교복을 못입는 학생들이 있다기에 교복을 시에서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못살았던 기억이 있어 누구보다 없는 사람 아픈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대통령이면 뽑을만 했다.
또 참 똑똑하잖아. 이정도면.
어차피 공약은 100프로 다 지키긴 어렵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올화이트인 대통령보단 낫지.
새누리자한국힘당은 5년동안 번듯한 후보하나 못만들어
결국 검찰총장 만들어준 대통령 통수치게 권력욕 펌프질 신나게해서
자기들 후보랍시고 6개월전에 만들어놓으니..
"정권교체" 이거 말고 아무것도 내놓을게 없고.
한것도 할것도 뭐 말할것도 비전도 없으면서,
오로지 정권교체, 내로남불, 뭐 이소리만 하고 앉아있어.
그러니, 원희룡도 나와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주변인사를 할때 더 자유롭게
더 포괄적으로 사심없이 할거라는 쌉소리나 하고 앉아있지.
항문침이나 맞아라. ㅋㅋㅋ
유승민이 말한건데 모르겠냐 설마 ㅋㅋ 니네끼리 토론한건데.
박그네도 다스 누구꺼냐고 했는데, 명박이가 "이게 다 새빨간 거짓말인것 아시죠?" 하다가 감옥갔잖아 ㅋㅋ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07500011
국민의힘 TV토론이 쏘아올린 ‘항문침’ 뭐길래 [김유민의돋보기]
劉 “항문침 전문가 모른다고 거짓말” 尹 “만난 적 없고 몰라…말 조심하라” ‘항문침 특허’ 이병환 침구사 “모독”, 국민의힘 대권주자들 간에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이어 이번에
www.seoul.co.kr
정책을 하든 정치를 하든 동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이재명이 성남 상대원에서 연설 할 때 이게 악어의 눈물이라고 비아냥 대는 사람이 있든 말든 진심이라고 느꼈어.
'1st Book >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014 - 수원교총웨딩웨딩하우스 촬영 / 본식스냅 장점 그리고 단점 (0) | 2023.10.14 |
---|---|
2016년 4월 1일 오래전 사진 (0) | 2022.04.01 |
21-11-29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잖아. (0) | 2021.11.29 |
21 07 13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0) | 2021.07.14 |
21 07 05 (0) | 2021.07.07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231014 - 수원교총웨딩웨딩하우스 촬영 / 본식스냅 장점 그리고 단점
231014 - 수원교총웨딩웨딩하우스 촬영 / 본식스냅 장점 그리고 단점
2023.10.14 -
2016년 4월 1일 오래전 사진
2016년 4월 1일 오래전 사진
2022.04.01오래전에, 가족농장에서 작은 고양이를 데려왔었다. 정말 작고 작았던 아이였는데, 조그맣던 놈이 하도 활발해서 짜식, 엄청 건강하네…. 했더랬다. 우리는 기르기 어려워서. (이때는 단추도 없던 시절이라) 다시 시골로 데려갔는데. 다음주에 갔더니 큰 삵 같은 놈이 물어 죽여 안그래도 조그맣던 몸이 배배 말려 흙길가에 굳어 있었다. 시골에 가기 전까지 해도 유독 짱짱했고 일주일만에 얼마나 자랐을까 눈도 부시고 등따신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 녀석은 그 볕에 말라붙어 있었었다. 이 녀석에겐 그 볕이 괴로움과 죽음이였지겠지. 갑자기 찾아진 메모리들의 틈에서 생각나는 작은 녀석의 기억. -
21-11-29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잖아.
21-11-29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잖아.
2021.11.29다른사람이 어떻게 보는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자. 나는 누군지 내가 누구인지 먼저 생각하기. 누군가의 평가앞이 두려운 일상이 매일 반복되더라도, 조심할지언정 두려워 말자. 나를 두고 조금 뒤에서 보면 남이 나를 평가하는것에 대해 조금 자유로와지더라. 나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대로 나인 삶을 살아보자. -
21 07 13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21 07 13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2021.07.14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